231004 오랜만에 다시 글씀 지난 시간동안 참 버라이어티했음 타지로 올라와서 모든게 신기방기함 새로운 환경과 새로운 사람들 새로운 경험 (좋았던 나쁜던간에) 그 가운데 깨닫는 것들 이전 세상이 다 인 것 같았는데, 또 다른 세상앞에 마주하고 있음. 그래서 여행을 자주해야겠단 생각이 듬 초반에 들뜬 마음에 하루하루가 즐겁다가 이게 마치 인생이다 하고 자만하는 순간 고꾸라지고 쓴맛보고 상처받음 상처에서 헤어나오려고 애쓰고 있는데, 잘 안됨 카테고리 없음 2023.10.04